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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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지역균형, 충원율 — 헷갈리는 말 정리

5분 읽기9월 3일unimates 편집팀

모집요강은 어렵게 쓰여 있지 않습니다. 다만 쓰이는 말이 낯설 뿐입니다. 자주 걸리는 여덟 가지만 짚어 두겠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서류나 면접 성적이 좋아도 수능이 정해진 기준에 못 미치면 불합격 처리하는 조건입니다. 적용 영역과 기준은 전형마다 다르고, 아예 적용하지 않는 전형도 많습니다.

단계별 전형

1단계에서 서류로 일정 배수를 추리고, 2단계에서 면접 등을 더해 최종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단계마다 반영하는 요소와 비중이 달라집니다.

지역균형선발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전형을 흔히 이렇게 부릅니다. 학교당 추천 가능 인원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 교내 절차와 마감이 대학 마감보다 앞섭니다.

충원 합격과 충원율

최초 합격자가 등록하지 않으면 다음 순위에게 기회가 갑니다. 이것이 충원 합격입니다. 충원율은 모집 인원 대비 추가로 합격한 규모를 나타낸 값으로, 학과와 연도에 따라 크게 출렁입니다.

환산점수

등급이나 점수를 대학이 정한 공식에 넣어 다시 계산한 값입니다. 같은 성적표라도 대학마다 환산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유불리는 환산식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반영 교과와 반영 비율

성적을 계산할 때 어떤 과목을 넣을지(반영 교과), 각 요소를 얼마나 볼지(반영 비율)를 말합니다. 전 과목을 보는 곳도 있고 일부 교과만 보는 곳도 있습니다.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수능 성적을 나타내는 세 가지 방식입니다. 표준점수는 시험 난이도를 반영한 값, 백분위는 상대 위치, 등급은 백분위를 구간으로 묶은 것입니다. 전형마다 쓰는 지표가 다릅니다.

이월 인원

수시에서 뽑지 못한 자리가 정시로 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정시 최종 모집 인원은 이월이 반영된 뒤에 확정됩니다.

내 취향에 맞는 학과부터 찾아볼까요?

전형을 정하기 전에 학과 방향이 서면 6장 배분이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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