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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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프로젝트가 많은 전공의 장단점 — 선배들에게 물었습니다

8분 읽기9월 8일unimates 편집팀

팀으로 굴러가는 전공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공부가 없고, 안 맞는 사람에게는 매 학기가 고됩니다. 겪어 본 선배들의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어떤 학과가 그런가요

게임공학과나 영상콘텐츠학과처럼 결과물이 큰 전공은 혼자 만들 수 없는 규모라 자연히 팀이 됩니다. 건축학과의 설계 과제, 시각디자인학과의 협업 과목, 산업공학과의 현장 개선 프로젝트도 같은 구조입니다.

좋았던 점

  • 혼자서는 시도조차 못 할 크기의 결과물이 나온다
  • 내가 약한 부분을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며 배운다
  • 역할이 나뉘니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 졸업 후에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남는다

힘들었던 점

가장 많이 나온 말은 '조율에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실력 차이보다 일정과 기준을 맞추는 일이 어렵고, 기여가 고르지 않을 때 생기는 감정이 오래 남는다고 했습니다.

평가도 신경 쓰입니다. 개인 점수와 팀 점수를 어떻게 나누는지는 과목마다 다릅니다. 팀 활동이 많은 학과를 고려한다면, 수업 계획서에서 평가 방식을 확인해 보라는 조언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다만 팀을 싫어했던 선배들도 '다시 고르라면 같은 학과를 가겠다'는 쪽이 있었습니다. 사람과 일하는 법을 배운 게 남았다는 이유였습니다.

내 취향에 맞는 학과부터 찾아볼까요?

전형을 정하기 전에 학과 방향이 서면 6장 배분이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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